| [IT&e스포츠] '창천온라인' 중국 수출 [2007-03-23]
‘창천온라인’이 샨다를 통해 중국에 수출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샨다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와 신작 액션 RPG ‘창천온라인’에 대한 수출계약을 맺었다. ‘창천온라인’은 중국에서 국산 MMORPG 돌풍을 일으켰던 ‘미르의 전설2’의 개발사 위메이드의 차기작으로 개발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미르의 전설2’로 중국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샨다는 ‘창천온라인’을 통해 두 번째 중국정벌에 나서게 된다. 중국의 3대 퍼블리셔 중 하나인 샨다는 넥슨의 ‘비앤비’. ‘메이플스토리’. NHN의 ‘아크로드’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차기작에 대한 중국서비스 계약을 마친 위메이드는 이를 발판으로 현재 개발 중인 ‘카일라스’. ‘네드’. ‘청인’의 글로벌 비즈니스도 한층 가속화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최근 ‘창천온라인’의 신규 일러스트 아트워크 2종을 공개하는 등 개발의 최종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상태다.
‘창천 온라인’은 중국의 4대 소설 중 하나인 삼국지를 바탕으로 하는 액션 RPG로 국내에서는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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