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생인구성별비례 유지해야 [2007-03-23]
연변주 출생인구의 성별비례가 비록 정상치에 접근했으나 일부 현, 시의 남녀성별비례는 여전히 110대100을 초과하고있어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는 앞으로 청년들 특히는 빈곤농촌지역 남성들이 결혼하기 어려운 등 문제를 유발할수 있어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떠오르고있다. 이에 주인구및계획생육위원회에서는 16일 출생인구성별비례균형을 유지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전 주 범위내에서 녀자아이들을 관심하고 혼인생육의 새 기풍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된 활동을 벌리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남자나 녀자나 모두 평등하다는 생육관념을 수립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통지는 또 인구및계획생육부문은 위생부문, 공안부문과 함께 초음파의기관리, 임신중지약물관리, 임신중지수술관리, 출생사망보고 등 제도를 건립, 건전히 하고 초음파의기를 다루는 의료일군들의 직업도덕교양을 강화하며 '모영보건법'과 '태아성별감정을 금지할데 관한 규정'을 참답게 관철집행하고 불법의료행위를 엄격히 타격하며 녀자영아를 함부로 버리거나 초음파를 통해 태아성별을 감정하고 선택성임신중지를 하는 등 위법범죄행위를 엄격히 타격하며 신생아호구등록수속을 참답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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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邊아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