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길시에서 농민인부취업을 적극 부추키다 [2007-03-23]
연길시에서 도시 진출 농민인부 취업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연길시에서는 농민인부들에 대한 기능강습을 강화했습니다. 강습내용에 따라 인당 400-570원에 달하는 강습보조금을 내주어 농민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금까지 2000여명에 달하는 농민인부들이 자동차수리,용접, 가정봉사 등 여러가지 기능강습에 참가하였는데 해당 강습보조정책을 향수받은 농민이 1500여명입니다. 농민인부들이 도시에 진출한후 일자리를 찾을수 있게 하기 위해 연길시 6개 가두로동보장기구에서는 구역내 일터를 적극 개발했습니다. 농민인부들이 맹목적으로 도시로 진출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향진 로동보장사무소에서 도시로 진출하려는 농민인부들을 등록하여 농민인부들의 합리한 류동에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3월초부터 연길시로동보장감찰부문에서도 농민인부들이 비교적 집중된 건축시공단위와 사영기업소에 내려가 로동계약체결정황을 검사하고 32개 직업소개기구에 대해 전면검사를 하여 도시진출 농민인부들이 성실봉사를 받도록 담보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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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邊아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