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룡시사회보험국에서 154만원의 보험료 징수 [2007-03-23]
화룡시사회보험국에서는 외지로 로무를 떠난 일군들을 적극 사회보험에 참가시켜 그들의 뒤근심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년초부터 화룡시 사회보험국에서는 사회구역에 내려가 로무를 떠난 인원들의 사회보험가입정황과 보험료 납부정황을 상세히 료해하였습니다. 음력설기간 로무 일군들이 설을 쇠러 고향으로 돌아온 기회를 틀어쥐고 이 국에서는 로무일군들의 가정을 찾아다니면서 사회보험에 대한 선전을 강화하였습니다. 사회보험에 계속 참가하려는 인원들에게 편리를 주기 위해 사업일군들은 명절기간에도 휴식하지 않고 록색통로를 개통해 보험관계를 보존하려는 로무일군들에게 편리를 주었습니다. 그들은 행정수금대청에 자문처를 설치하고 사회보험료보충납부정책과 양로보험관계유지정책 등 자문에 해답을 주었습니다. 경제형편이 어려운 인원들에게는 대부금신청수속을 해주어 체불한 보험료를 납부하게 하여 빈곤호들이 계속 보험관계를 유지하여 양로보험대우를 향수받을수 있게 하였습니다.
2월말까지 화룡시 사회보험국에서는 771명 로무일군들의 사회보험관계를 보존해 주었고 137명을 새로 사회보험에 참가시켰으며 154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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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邊아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