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인회장 대표자회의 13-15일 개최 [2007-03-26]
세계 한인회장 대표자회의 격인 2007 한인의장 단회의가 13-15일 서울 명동 로열호텔에서 열린다. 12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구홍)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오는 6월19-22일 서울 에서 열리는 2007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앞서 각 지역 대표자들이 만나 자세한 일정과 의제, 그리고 한인회 네트워크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한다. 회의에는 김영근 워싱턴한인연합회 전회장, 백금식 재중국한국인회 전회장 등 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 외에 대륙별로 8명의 대표자가 참석한다. 대륙별 대표자는 김영만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정진 재일민단중앙본부 단장, 김다현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 김희철 재중국한국인회 회장, 백낙윤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장, 승은호 동남아 한인회 대표, 이영수 중남미연합회 회장, 손성순 아중동 한인회 대표가 참석한다. 2000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열리는 한인회장대회는 올해 450여 명의 한인회장이 참가하는 사상 최대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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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한인사회동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