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춘경제 세계 향해 힘찬 날개짓 [2007-03-29]
 개방개발 15주년 날개 키운 동북아 명주
훈춘통상구
개방개발 15년이 되는 훈춘이 세계를 향해 힘찬 날개짓을 하고있다.
1991년 10월 24일, 유엔개발계획서는 전 세계에 20년간의 시간을 들여 300억딸라의 자금을 모금해 두만강지역에 빠리 로테르담 혹은 향항과 비길수 있는, 방대한 공업발전계획과 련계시킬수 있는 전 세계 물류쎈터를 건설할것이라 선포했다. 같은해 11월 18일 국무원에서는 훈춘을 심수, 주해와 동급의 갑급 개방도시로 임명하였다. 1992년 3월 9일 훈춘은 또 진일보로 개방한 변경도시로 비준되였다.1992년 9월 국무원에서는 국가급 훈춘변경경제합작구의 설립을 비준하고 《내륙》성인 길림에 처음으로 《근해 》국제교류플랫폼을 만들어주었다.1993년 4월 국무원에서는 훈춘통상구를 통한 제3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도록 비준하였다. 같은해 9월 중로(도문―마하리노)국제철도 도문―훈춘구간 철도가 개통되였다.
1995년 9월 훈춘 권하―조선 원정리공무통로가 개통되였고 1996년 8월 훈춘―로씨야 크라쓰끼노통상구 려객통로가 개통되였으며 같은해 12월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훈춘 권하통상구가 국가급 1류통상구로 되였다. 새세기에 들어서면서 두만강개방개발사업은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 2000년 4월 국무원에서는 훈춘수출가공구의 설립을 비준하였고 같은해 5월 우리 나라에서 유일한, 제3국의 항구를 빌어 바다로 통하는 해륙련합운수항선―《훈춘―자르비노(로씨야)―속초(한국)》항선이 개통되였다.2001년 2월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훈춘중로호시무역구가 설립되였다. 5월 국무원 두만강지역개발항목협조소조는 훈춘을 개방의 중점으로 한다고 진일보 명확하게 제기했다. 대통로 건설에 전력을 다했다. 선후로 3개의 국가급 통상구를 개척했고 3개의 국제해륙련운항선을 개척한 기초상에서 중조 《도로항구구역》, 중로 《도로항구구역》 프로젝트건설을 계획하고 온건히 추진했다.
현재 이 두개 통로건설중점프로젝트는 이미 국무원의 《동북로공업기지의 진일보로 되는 대외개방을 추진할데 관한 의견》에 편입되였다. 《삼구합일(三口合一)》의 경제건설에 진력하고 통상구경제발전의 주요무대를 구축했다. 훈춘변경경제합작구 , 수출가공구역과 중로호시무역구의 적재기능을 부단히 증강하는것을 통해 에너지광산, 방직복장과 목제품가공을 지주로 하는 외향형 경제산업기틀을 건립했다. 중대항목건설을 선도로 현역경제총량을 확장했다. 총 투자가 27억원에 달하는 훈춘발전소 2기 확건공사, 총 투자가 근 8억원에 달하는 훈춘광업그룹 광정 신건, 재건 항목, 총 투자가 7.3억원에 달하는 로룡구수리중추공사의 련이은 착공, 건설, 투자로 전 시 투자유치와 고정자산투자사업이 전체적으로 새로운 단계에 뛰여오르도록 선도함으로써 현역경제발전을 유력하게 이끌었다.
농업산업화 및 로무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통상구경제의 새로운 장성점을 전력 육성했다. 통상구우세에 의거해 《록색유기표》, 《수출외화벌이표》와 《가공평가절상표》를 만들고 고기소, 량질벼, 식용균, 중약재, 과일과 남새 등 주도산업과 우세제품을 대대적으로 배육했을뿐더러 대외로무송출발전을 농민수입을 증가하고 통상구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하나의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였다.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대외개방의 전면적 승격을 추진했다. 도로 건설과 확장 공사를 실시했는데 현재 이미 100만명 인구를 수용할수 있는, 미래 발전에 적응하는 도시교통 대기틀을 구축, 도시기능이 진일보로 완벽화되고 도시품위가 전면 승격했다. 개방개발 15년래 훈춘시 지역생산총액은 8배,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14배 장성, 공업경제 및 지방재정수입은 모두 전 성의 앞 10위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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