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문―조선―로씨야 국제운송 가동될 전망 [2007-04-28]
료해에 따르면 도문시당위, 시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중국 도문―조선 두만강―로씨야 하싼철도 국제운송사업 재개가 가능하게 되였다. 중국 도문―조선 두만강―로씨야 하쌍철도 국제련계운송은 일찍 1992년 4월에 개통, 전체 길이는 126키로메터이고 당년 출하량은 20만톤이였으며 주요 수출입화물은 화학비료와 강재 등이였다. 그러나 당시 대로씨야무역규모가 작은데다 조선전력공급부족 등 원인으로 운행이 정지되였었다. 최근 몇년래 길림성과 로씨야 무역규모가 부단히 확대되였으나 쌍방은 륙로통상구만 리용하였다. 륙로운수는 능력이 작고 원가가 비교적 큰데다 훈마철도가 출하할수 없는 등 원인으로 쌍방의 무역발전을 제약하고있다. 때문에 이 통로를 개통하면 기업원가를 낮출수 있고 대로씨야무역 적극성을 불러일으킬수 있을뿐만아니라 연변지구의 인류, 물류와 자금류를 추진하고 연변지구 경제발전 및 로씨야 원동지구의 자원상호보충을 추동할수 있기에 쌍방리익에 모두 중요한 작용이 있다. 도문시에서는 이 사업에 대해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지난해 개발개방지도소조를 구성하고 전문인원을 확정하여 통로건설을 다그치게 하였다. 1년동안의 노력을 거쳐 이 사업은 목전 이미 일정한 진전을 가져왔다. 성개발판공실에서는 국제련계운송재개실행가능성에 대해 긍정하고 이 대상을 올해 성정부 대로씨야 블라디보스톡지역과의 회견 내용에 포함시키겠다고 표시하였다. 지난해 년말 시위, 시정부에서는 해당 전문가를 초청하여 조선에 나가 철도정황을 고찰하였다. 조선철도부문에서는 이 구간 철도를 개통하는데 대해 지지 동의한다고 표시하였다. 올 3월 도문시당위 부서기 오건은 부주장 서문순기와 함께 심양철도국에 가서 이 문제를 회보, 철도국 지도자는 전력으로 지지한다고 표시하였으며 삼국철도부문 회견시 이 의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시위, 시정부는 적극적으로 국제련계운송에 대한 기업의 지지를 쟁취하고있다. 목전 이 항목을 맡고 투자하겠다고 제출한 기업은 여러집이나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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