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춘해관 연변대외경제발전 적극 추동 [2007-05-29]
최근 장춘해관에서 연변이 바다와 근접해있고 통상구가 많은 우세를 감안, 연변의 대외경제발전을 적극적으로 추동하고있다.료해한데 의하면 장춘해관에서는 변경집시무역구건설을 추진하고 해관특수감독관리구직능을 완벽화하고있는데 《중조류다도집시무역구》, 《분수령집시무역구》, 《중조남양호시무역구》, 도문곡수100만톤물류기지 등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훈춘수출가공구 부가보세물류공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수출가공구와 공공형보세창고우세의 상호보완을 실현케 하였다. 또한 훈춘 권하로부터 조선 라진항을 거쳐 다시 중국동남연해항구로 나가는 륙해련운항선개척을 적극 지지하기 위해 주동적으로 동남연해의 관련 해관들과 련계를 가지고 내부화물류통이 외국항구를 리용함에 필요한 관리기제를 새롭게 건립함으로써 물류의 원활한 통관소통을 보장, 우리 성에서 생산되는 우세적제품이 외지로 나갈수 있는 다종경로를 개척하는데 큰 역할을 일으키고있다. 아울러 중조《도로―항구―합작구》, 중로《도로―항구―세관》 건설을 적극 협조해주고있다. 훈춘에서 지난 4월부터 작동한 대 조선《도로―항구―합작구》도로건설대상과 관련, 공사에 필요되는 물자와 시공인원의 일상용품 수출에 통관편리를 제공해줌으로써 대상건설의 진전을 추진하였으며 로씨야, 조선 변경해관과의 합작을 강화해 변경물류에 편리를 제공하고 통관에 거침이 없도록 하고 조선, 한국 해관과의 련계를 강화하여 훈춘으로부터 속초, 훈춘으로부터 라진을 경유하여 부산에 이르는 두갈래 항선의 고속운영이 담보되도록 노력을 다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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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邊아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