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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流 Entertainment
가수 간미연이 중국어 삼매경에 빠졌다. 간미연이 국내활동을 접고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건너간지 3개월. 그동안 그는 북경 내 학원을 다니면서 중국어 학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언론은 간미연이 최근 중국어 학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베이징의 더운 날씨도 그의 학구열을 꺾지 못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간미연이 중국어를 배우는 것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라고. 이미 베이복스로 중국 내에서는 한류스타로 통하는 그지만, 중국시장에서 완벽하게 홀로서기를 하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중국어 학습을 택했다는 후문이다. 간미연의 한 측근은 “(간미연은) 최근 아버지 환갑연을 위해 잠시 한국을 들어갔을 뿐, 계속 베이징에 머물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간미연은 중국에서 가수 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간미연이 장나라 이정현을 이은 ‘한류퀸’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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