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도현 길림성중약현대화과학기술기지로 [2007-09-29]
안도현이 길림성중약현대화과학기술기지론증이 통과돼 길림성의 중약현대화과학기술기지로 될 전망이다. 지난 9월 20일 성과학기술청에서는 전문가소조를 안도현에 파견해 안도현에서 신청한 중약현대화과학기술기지를 고찰하고 론증회를 가지는 등 활동을 진행, 전문가들은 안도현의 중약재자원은 규모를 형성하였으며 장기간 안도현에서 중약재기지건설을 위해 전문자금을 투입하고 연구능력을 강화하며 외자유치를 통해 중약재산업원건설을 다그치는 등 행동들은 안도현이 길림성중약현대화과학기술기지로 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하면서 안도현에서 신청한 중약과학기술기지를 건설하는데 원칙적으로 동의하였다.
안도현은 장백산아래의 제1현으로서 연변에서 동식물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역이다. 1999년에 안도현에서는 《약재대현》전략을 펼친이래 중약재재배면적은 8760헥타르에 달하였고 중약재품종은 20여개로 늘어났다. 2006년 안도현에서는 부축자금 1300만원을 투입해 중약재의 생산 및 가공을 규범화하고 중약재의 부가가치를 높였다. 뿐만아니라 안도현에서는 공업단지내에 50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에 현대화한 중약재산업원을 건설하기 시작했는데 현재 연변경천약업, 길림오동금해발약업유한회사가 입주한 상황이다. 료해에 따르면 안도현이 길림성현대화과학기술기지로 되면 정책, 자금 등 면에서 성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을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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