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만강지역개발에 미국기업 가세 [2007-10-17]
길림훈춘시동림경제무역유한회사와 미국 마델리그룹이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30억원을 융자하여 중조 《도로-항구-무역구》대상을 합작개발하기로 하였다. 이는 미국기업이 처음으로 대규모로 중조합작의 두만강구역개발대상에 개입한것으로 된다. 훈춘시동림경제무역회사 법응생리사장은 이렇게 말하고있다.
《만약 이 대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조선라진항은 동북아지구 각 나라들의 자원과 각 나라간의 무역래왕을 일층 개발리용하여 동북아 각국의 경제를 활성화시킬수 있는 제일 가까운 해상운수통로로 될것이다.》 2005년에 있은 제1기동북아박람회에서 훈춘시정부와 조선라선시에서는 합작협의를 체결하고 훈춘시동림경제무역유한회사와 조선라선국제물류합영회사를 정비하여 중조합작경영회사를 설립하고 조선라진항 3호부두와 건설중인 4호부두의 50년 경영사용권을 갖고 중국 권하통상구로부터 조선라진항을 련접하는 50킬로메터되는 도로의 50년 사용권 및 라진항부근의 5~10평방킬로메터에 달하는 공업단지와 보세구를 건설하기로 하였다.
합영회사는 쌍방이 각기 50%의 주식을 점하고 조선측은 토지를 투자하고 중국측에서는 자금과 설비로 투자하기로 하였다. 동림경제무역유한회사에서는 이미 중-조《도로-항구-무역구》대상 1기공사개발에 3억원을 투입하였다. 이후 훈춘동림회사에서는 이 대상에 대한 투자유치를 광범위하게 진행하여 나중에 미국 마델리집단과 합작개발하기로 결정하였다. 쌍방의 협의에 따르면 동림회사와 마델리집단은 공동으로 동북아교통주식유한회사를 건립하여 중조《도로-항구-무역구》 대상중의 중국측투자를 책임지고 락착하기로 하였다. 새 회사의 등록자금은 4000만딸라, 마델리집단에서 55%의 주식을 소지하게 된다. 동북아교통주식유한회사에는 미국에서 상장융자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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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邊아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