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주 농산물가공기술보급에 중시 [2007-10-17]
우리 주에서는 농산물가공기술보급에 중시를 돌려 농산물가공기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목전 우리 주에는 농산물가공기업소수는 2400여개로서 전주 향진 기업소의 25%를 차지합니다. 몇 년래 우리 주에서는 농산물가공기업에 의거하여 농업대상을 신청하였는데 80%가 농산물가공대상입니다. 농산물가공업의 비약적인 발전은 농업산업화발전을 떠밀었습니다. 하지만 가공가운데서 부딪친 기술난제는 가공기업의 발전에 하나의 걸림돌로 되였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 주에서는 농산물가공기업에 대한 기술보급에 힘을 들였습니다. 주 농업위원회 향진기업관리처 주임 오려림입니다.
<우리는 농산물가공기업소와 연구단위가 서로 만날 수 있는 접목회를 조직하고 농학원과 농업과학연구소 전문가들이 기업소의 난제를 풀어주도록 이끌었습니다. 또 기술일군들을 농산물가공기업소에 파견하여 기술지도를 해주고 기술정보도 제공해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주에서는 이미 두차례의 농산물가공기술보급접목회를 조직했습니다. 접목회를 통해 기업소들에서는 농산물수매, 가공, 판매에서 부딪친 기술문제들을 풀었습니다. 기술난제를 제때에 해결한 기업소들은 량호한 운행을 보였는데 상반년까지 전 주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소들에서 실현한 총생산액은 15억 5천여만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35% 장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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