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춘 현대화 포고버섯수출기지 선다 [2007-10-22]
—밀강향에 26개 포고버섯재배시범보급기지 건설
훈춘시의 표고버섯산업이 민순현대농업개발유한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과학화, 정규화, 표준화의 발전궤도에 진입하고있다. 훈춘민순현대농업개발유한회사는 복건성 상공인이 투자한 식용균과 농부산물재배, 가공, 판매를 일체화한 종합성농업개발기업이다. 그들은 훈춘시가 길림성정부로부터 302국도연선, 길림성 동부식용균산업지대의 핵심구역으로 비준받은것을 계기로 훈춘에서의 발전성장을 기획하게 된것이다.
지금 이 회사에서는 밀강향에 26개 포고버섯재배시범보급기지를 건설하고 2~3년내에 3000만원을 추가투자하여 훈춘에 표고버섯표준화생산가공기지를 건설하게 된다. 이 기지가 건설되면 회사에서는 해마다 1만 5000톤 규모의 표고버섯을 가공하게 되는데 이때가 되면 년간 생산액 1억 2000여만원, 1600만딸라의 수출액을 올리게 되며 5000~8000세대의 농호를 이끌어 공동히 치부할것이다. 근년간 훈춘시에서는 식용균산업발전에서 기꺼운 성적을 거두었다. 식용균은 이미 농업효과성제고, 농민증수를 실현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를 굳혔다.
훈춘시정부 부시장이며 훈춘변경경제합작구 주임인 왕금옥은 이렇게 말하고있다. 훈춘민순현대농업개발유한회사가 훈춘을 선택하여 투자하고 훈춘의 독특한 구역우세와 자원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기업+기지+농민 현대농업발전모식을 통하여 국제표준에 부합되는 표고버섯을 생산해내여 국제시장에 진출하려는것은 기업결책자들의 원견성있는 탁월한 식견을 보여주고있다. 이는 반드시 당지 및 주변지구의 표고버섯생산의 쾌속발전을 추동하여 수많은 농민들과 함께 치부의 길에 오르게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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