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내년 여름 군입대 고려 [2007-11-16]
 최근 장우혁, 김종민 등 78, 79년생 연예계 스타들의 군입대가 러시를 이루면서 79년생 대표 스타 중 한 명인 에릭의 입대 시기에 대한 관심 역시 증폭되고 있다.
내년이면 데뷔 10년째를 맞이하는 남성 6인조 그룹 신화의 리더인데다, 드라마 '나는 달린다'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케세라세라' 및 영화 "6월의 일기' '달콤한 인생' 등에서 녹록치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영상업계의 주목도 한껏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에릭의 한 측근은 최근 "에릭은 내년 여름쯤 군에 입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에릭은 오는 12월쯤 차기작을 정할 예정이며, 내년 봄 발매될 신화 9집 앨범 활동을 할 계획을 세워 놓는 등 군 입대 전까지 팬들에 열심히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3년 말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에릭은 현재 현역입영 대상자로 지정돼 있다. 한편 지난 5월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 종영 후 현재까지 6개월 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에릭은 오는12월 12일 일본 도쿄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또한 신화 '윈터스토리 2007' 음반의 12월 발매에 맞춰 오는 12월 6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8~9일 도쿄, 12월 15일 중국 상하이 등에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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