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한류스타 장나라가 중국 드라마 촬영 일정 속에서도 한국 알리기에 한창 [2005-05-25]
 중국의 한류스타 장나라가 150부작의 중국 드라마 ‘디아오만 공주’의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한국 알리기에 한창이다.단 하루의 휴식도 없이 '디아오만 공주' 촬영에 임하고 있는 장나라는 무리한 스케줄을 감행하고서라도 한국의 국가적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려 노력하고 있다.
장나라 소속사의 관계자는 “심양, 성도, 중경의 한국 행사 등의 참석은 휴식으로 되어있는 날짜를 쓰고 있다”면서 최근 한 달간 강행군을 거듭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특히 성도와 중경은 이제 한국 영사관을 개설하며 갖는 한국 행사여서 행사의 환경은 열악해도 경제적, 문화적으로 갖는 의미는 굉장히 크다”며 이런 헌식적인 출연은 장나라가 중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여러 가지 목적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두 지역에서의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려면 중국팬들의 뒷받침도 많이 필요하다”면서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 관계자는 “‘디아오만 공주’의 촬영은 아주 순조로우며, 200여 명의 스태프들이 장나라와 정말 잘 어울리고 있다”고 장나라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무엇보다 장나라는 자신의 작품에 매료되어 전력투구 하고 있다”면서 “수정이 완료된 작품만 읽고 있는 장나라는 23부를 읽으면서 펑펑 울고, 웃었다”는 소식도 전했다.장나라는 "하루도 쉬지 않겠다. 끝날 때까지 한국에 가지 않겠다"면서 "정말 모든 걸 바쳐도 좋을 만큼 작품이 훌륭하다"고 다시 한번 전력투구를 다짐했다고 한다.의욕으로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장나라는 한 명의 스타에 머무는 것이 아닌, 외교문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
| 구인구직
韓流 Entertain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