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춘―훈춘 고속도로 2010년 9월 개통 [2007-12-04]
장춘—훈춘고속도로 도문-훈춘구간건설공사가 10%의 임무량을 수행한 가운데 계속해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다. 지금까지 이 공사의 전반적인 건설속도를 보면 이 공사는 총공사량의 10%에 달하는 임무를 수행한 상황이다. 현재 이 공사는 턴넬, 구름다리, 일부 구간의 도로포장과 주변 록화건설이 한창 진행중에 있는데 2010년 9월 30일전에 전반 건설을 마무리하게 된다고 한다. 도문—훈춘고속도로공사의 가장 중요한 환절로 알려진 턴넬공사는 명년 6월에 관통될 전망이라고 한다.
장춘훈춘고속도로 도문-훈춘구간에는 5개의 턴넬과 구름다리 7개가 건설된다고 한다. 턴넬의 총길이는 5킬로메터에 달하며 공사난도가 가장 큰 반석구름다리는 높이가 65메터로서 길림성내에서 가장 높은 다리로 알려져 이곳은 하나의 관광지로 될수도 있다는 평판이 들려오고있다. 도문—훈춘고속도로는 총길이가 60여킬로메터에 달하며 계획투자가 30억원에 달하는데 지금까지 토방, 턴넬, 배수로 등 공사에 자금 1.3억원이 투입된것으로 알려졌다. 료해에 따르면 장춘-훈춘고속도로의 중요한 일환으로 되는 장춘-연길고속도로구간은 명년 10월에 정식 개통할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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