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림성발전전망기획 연변공항 언급 [2007-12-04]
길림성도시발전전망기획이 출범돼 연변의 공항 등 지역적인 발전변화가 주목된다. 최근 길림성정부 “길림성 도시와 진 체계기획(2006―2020)”초고를 작성, 발표했는데 1000여페지가 되는 이 방안은 길림성 18.74만평방킬로메터의 도시와 진 발전계획, 교통분포, 생태환경보호와 인문환경, 시정기초시설 등에 대한 계획이 들어있다.
총체적인 구상을 보면 앞으로 길림성은 “한개 구, 4개 축, 한개 대”구도로 구성되며 도시공간 발전전략은 중부를 강화하고 의탁점을 구축하며 지역의 련합행동을 구사하는것이다. “한개 구”는 장춘시와 길림시 두 도시 통합구역을 말하며 “4개 축”은 할빈―대련, 서란―매하구 두 종적인 발전축과 남부 문호와 도문―울란호트 횡적발전축을 말하고 “한개 대”는 연변―통화 동부 변경생태발전대를 말한다.
연변에서 가장 관심하는 공항문제도 제기됐는데 길림성 5대 공항계획에는 장춘 룡가공항을 핵심으로 연길공항, 장백산관광공항, 서부공항(송원―백성공항), 통화공항 총 5개로 항공운수망을 구축하고있다. 그중 장춘공항은 4E급 공항으로 승급되여 얼마후 확건공사가 시작되며 연길공항은 확건하거나 새로 지어 길림성 동부지역의 대외항공 통상구로 하며 장백산 관광공항은 명년에 통항하며 서부공항과 통화공항은 향후에 건설한다는 방침을 제시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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