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계 연예인 소득순위, 리렌제1위 청룽2위 [2008-01-03]
 중국계 연예인 소득순위
1. 리렌제(李连杰) 4억6500만 위안
2. 청롱(成龙) 4억2800만 위안
3. 장쉬에요우(张学友) 3억 위안
4. 량차오웨이(梁朝伟) 2억9000만 위안
5. 리우더화(刘德华) 2억3000만 위안
6. 저우룬파(周润发) 1억 위안
7. 양즈총(杨紫琼) 8000만 위안
8. 장쯔이(章子怡) 6500만 위안
9. S.H.E 6250만 위안
10. 저우지에룬(周杰伦) 6000만 위안
새해를 맞아 중국계 연예인의 연수입 순위가 발표됐다. 2007년 각 곳의 연예인들의 수입이 대대적으로 증가해 단지 한 연예인만이 억대의 수입을 기록했던 2006년과 비교해 억대 부자들이 6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1위는 리렌제로 그의 갤런티가 1억 위안에 달했다. 그리고 가장 돈을 많이 번 여자 연예인으로는 양즈총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리렌제의 ‘토우밍장(投名状)’ 출연 갤런티가 1억 위안으로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리렌제는 작년 단지 세 편의 영화 ‘공푸즈왕(功夫之王)’, ‘토우밍장’, ‘미이라3’에만 출연했는데도 손쉽게 4억6500만 위안을 받았으며 2억2500만 위안을 주고 상하이에 호화주택을 샀다. 17세의 리렌제가 ‘소림사’를 찍었을 때 갤런티가 단지 1위안이었는데 27년 후 그의 갤런티는 1억 배로 뛰었다.
량차오웨이는 영화 ‘상청(伤城)’, ‘색, 계(色|戒), ‘적벽(赤壁)’을 찍어 각각 100만 달러의 갤런티를 받아 작년 수입이 2억1000만 위안에 달했다. 그는 광고 등을 통한 수입도 꽤 높은데 그의 광고출연료는 적어도 100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며칠 전 마카오 도박장에 참석한 그는 출연료가 ‘분당 평균 200만 위안’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며 작년 수입이 2억9000만 위안에 달했다.
가요계의 왕인 장쉬에요우는 작년 전세계에서 75번이나 콘서트를 개최해 신화를 이룩했으며 연예계의 ‘모범 근로자’라 칭해졌다. 작년 열린 ‘장쉬에요우 세계 순회 콘서트’에서 관객이 거의 만원을 이뤄 3억 위안이라는 수입을 거뒀다.
리우더화는 작년에 찍은 광고가 적었으나 동아시아 연예계에서 거금에 계약을 했고 전세계 순회 콘서트와 세 편의 영화 ‘먼투(门徒)’, ‘토우밍장(投名状)’, ‘형제(兄弟)’에 출연해 작년 수입이 2억3000만 위안에 달했다.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장쯔이와 양즈총이 순위에 들었으며 양즈총의 연수입은 8000만 위안으로 여자 연예인 중 1위를 차지했다. 장쯔이는 작년에 영화‘메이란팡(梅兰芳)’만 찍고 광고 몇 편에 참여해 연수입이 65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출처-- 중국망신문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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