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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의 공장´ 옛말…대중국 투자 시들 [2008-02-01]

한국 잇따라 철수, 대만은 남아프리카로 이전
세제우대 폐지, 인건비 상승이 가장 큰 문제


´세계의 공장´, ´13억명의 거대 소비시장´으로서 해외 투자를 독점하다시피 해 온 중국에서 최근 사업 철수나 투자국 변경을 단행하는 아시아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30일 일본공업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올 1월부터 원칙적으로 외자우대제도를 폐지한 새로운 기업소득세법을 적용하고 직원의 임금대우를 향상시키는 노동계약법을 잇따라 시행하면서 투자기업과 현지기업간의 트러블이 발생, 외국계 기업들이 중국에 대한 메리트를 느끼지 못해 떠나가고 있다는 것. 여기에 외자를 가장한 중국 자본의 우회투자가 증가하면서 외국 직접투자 총액은 늘어난 반면 일본, 한국, 대만 등의 투자액은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 기업 중국 투자액 3년간 절반 수준으로 줄어…´야반도주´ 늘어나

현재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 진출하고 있는 약 5천개의 한국기업 중 임금 상승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올 1~6월 중 사업 철수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1천개 회사에 달한다. 이 지역에 진출한 기업의 약 20%가 자취를 감추게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가장 고전하고 있는 것은 섬유나 액세서리 등 경공업 제조업계다. 지난 2005년 8월 중국에 진출해 산둥성에서 피혁공장을 설립한 한 기업은 계속되는 임금 상승으로 인건비가 확대되면서 채산이 악화, 사업 철수에 필요한 설비 임대료 등의 교섭과정에서 트러블이 발생하면서 사업을 청산하지 못하고 ´야반도주´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중국 상무성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대 중국 투자액은 2004년 62억5천만달러였지만 2007년 1~11월에는 32억3천만달러로, 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선행지표´격인 대만 기업, 동남아시아로 이전 움직임 보여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만 기업들은 투자대상국을 중국에서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로 옮기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중국 상무성 통계에 따르면, 대만 기업이 1989년부터 2007년 11월까지 중국에 투자한 금액은 439억달러에 달한다. 이렇게 중국의 비즈니스 환경을 잘 알고 있는 대만의 움직임은 외국계 기업에 있어서 ´대 중국 투자의 선행지표´로서 주목받아 왔다.

2007년 말 중국에 진출한 2천여개 대만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조사에 따르면, "중국 본토에 대한 투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대답한 기업의 비율은 전년의 조사결과보다 10%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약 50% 수준에 머물렀다. 중국 투자의 선행지표격인 대만의 움직임은 대 중국 투자환경 악화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베트남·캄보디아·인도 등 주목…대중국 투자 시들

한국, 대만에 가세해 일본 등 동아시아 주요 기업들이 중국으로부터 서서히 멀어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는 외자우대제도 폐지를 들 수 있다. 2007년까지는 외자기업에 대해 법인세율 15% 등의 우대세율이 적용돼 왔지만, 올해부터는 중국 기업과 동일하게(25%) 통일됐다. 노동자권리를 강화한 노동계약법도 올해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중국 비즈니스를 위한 비용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투자환경 변화에 대해 일본무역진흥기구 관계자는 "중국 생산거점은 서서히 연안부에서 내륙으로 이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내륙부 진흥 움직임에 맞춰 저임금 노동을 요구하는 제조업 등이 연안부에서 내륙으로 거점을 옮기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

하지만 실제로는 중국 정부의 가공무역 금지품목 확대나 증치세 환급률 삭감 등의 산업정책 영향으로 내륙부로의 이행이 아니라 ´차이나 플러스 원´, ´차이나 패싱´ 움직임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미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인도 등에 주목하는 외국계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대 중국 투자 붐은 완전히 피크를 지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주)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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