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할가 대부금갚을가 [2008-02-20]
2007년 중앙은행은 6차에 걸쳐 리자를 높였다. 음력설이 다가올 때면 년말상금 등으로 주머니가 볼록해짐을 느낄수 있는데 이때면 가옥대출금으로 아빠트를 산 분들은 당연히 먼저 대부금을 갚을 생각을 하게 된다. 신흥가에 사는 매씨는 년말상금이 1만 5000원이였다. 그 역시 먼저 가옥대부금을 갚으면 좋을지 투자하면 좋을지 고민중이다.
이와 같은 경우 먼저 고려해야 할것은 투자하였을 때 리익이 얼마나 되는가이다. 국채와 은행저축을 제외한 다른 투자는 위험성이 있는 투자로서 불안정하다. 상업대출리률은 이미 6.6555%가 되였고 공적대출리률도 5.22%에 도달하였다. 향후에 가옥대출률이7.83%까지 달한다고 하는데 리률이 가옥대출률보다 높아야 투자하였을 때 리익을 보는것이다.
다른 한가지는 대부금을 갚는데 부담을 느끼는가이다. 매씨가 월수입으로 대부금을 갚는것에 대해서 부담이 크다면 이땐 가옥 대출을 갚는것이 낫다. 그러므로 매씨는 위험부담정도, 투자능력 및 매달에 갚게 되는 대출금을 계산해보고 년말상금으론 대부금을 갚을것인가에 대해 고려해야 하고 또 투자한다면 투자대상과 투자의 방식도 분석해야 한다.
시민이 관심을 많이 갖고있는 주식이거나 펀드의 상품을 분석한다면 금년의 투자책략은 2006년 및 2007년 상반년 투자책략과 다르다. 지난 두해를 관찰해 보았을때 손에 자금이 있다면 일찍 살수록 좋은것이다. 전문가들이 2007년 하반년의 실제상황을 분석하였을 때 2008년에는 투자할 시간을 맞춰서 값이 내려갔을 때에 사야한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언제 값이 내려 갈것인가?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쉽게 시장의 영향을 받으므로 《오를 때 팔고 낮을 때 사들이기》의 시기를 장악하기 힘든것이다. 2008년에는 정액투자의 형식 즉 일정한 금액을 매달 또는 두주일마다 사는것이다. 일정한 금액으로 낮아질 땐 많이 살수 있고 올라갈 땐 적게 사들이는 방식으로 하면서 진행하게 되는 장기간의 투자는 한꺼번에 잘못된 판단으로 투자한것보다는 위험성이 감소되게 되는것이다 |
| 구인구직
延邊아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