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경 通州區 신도시 건설에 5년 동안 350억 위안 투자 [2005-05-28]
5월 19일 通州區정부, 북경시무역촉진위원회, 북경시과기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북경국제반점에서 연합으로 “제8회 북경과기박람회 通州관련전문설명회”를 가졌다. 이 설명회에서는 通州區의 경제와 사회발전 전반에 관련된 10大類의 38개 투자항목의 국내외의 합작 투자를 제안됐다. 이 중에는 工業園區 기반시설 건설, 溫楡河 生態회랑 건설안 중의 宋庄구역 종합개발, 대학교 건설계획 등이 포함됐다. 通州區가 제기한 가장 큰 투자항목은 “運河도시구역 종합개발프로젝트”였으며 이 항목은 참가자들의 가장 큰 주목을 끌었다. 通州區는 1,300여년 역사를 가진 경항대운하의 시발점이다. 운하종합개발 프로젝트의 전체 계획면적은 13.5㎢로 관광, 숙박, 오피스텔, 미디어제작, 영화제작 촬영, 비즈니스 등 종합적인 역할을 가진 구역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제1단계 공사에만 총 62억 위안이 투자될 예정이다.
通州區는 이미 북경시 신도시건설(新城區建設)계획에 포함되었고, 이번에 區정부가 내놓은 10大類의 38개 투자항목에 앞으로 5년 동안 총 350억 위안이 투자될 예정이다. 여기에 시정부가 50억 위안, 민간부문이 300억 위안 이상을 투자될 예정이다. 通州區는 인구 100만에 합리적인 도시기능과 아름다운 환경을 갖추며 북경 도심으로부터 가장 가깝고 국제화된 고품격의 중등 규모의 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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