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문 국제물류집산지 건설 [2008-04-01]
도문시에 년간 화물처리량이 80만톤에 달하는 《국제물류집산지》가 건설된다. 조선과 마주하고있는 도문시는 연변주 대조선 무역 주요 통상구 도시이다. 도문시에서는 올해《연룡도경제일체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수출화물통관량이 늘어날데 대비하여《국제물류집산지》건설을 계획하였다.
도문시 인민정부 김기덕시장은《년간 화물처리능력이 80만톤에 달하고 부지면적 30만평방메터를 자랑하는 국제물류집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라면서 《상반기에 기지가 일떠설 <곡수물류구계획> 편찬을 끝낼 타산이다.》고 말했다.
올해 6천만원을 투자하여 건설하게 되는《도문국제물류집산기지》는 해관감독, 화물대리와 화물처리, 정보봉사 등 기능이 구전히 갖추어질 전망이다. 국제물류기지 설립으로 화물통관량이 늘어날데 대비한 새 통상구 련합검사청사는 오는 5월에 정식 운행에 들어가게 된다. 청사가 사용에 교부되면 출입경 인원과 화물은 서로 분리되여 통관하기에 통관시간단축에 유리하다. 새로 선보일《7일제통관》 제도도 화물통관에 편리를 제공할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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