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기업 7개, 세계 100대 IT기업에 진입 [2008-05-29]
미국 ‘business week’는 얼마 전 2008년 100대 세계 정보기술 기업(The InfoTech 100)을 발표했다. 그들은 세계 각지의 3만500여 기업의 공개재무수치 중 주자자의 투자수익률, 자산투자수익률, 총수입과 수입증가율 4가지를 중점적으로 분석해 순위를 정했다.
이 4가지 수치의 평균 순위가 가장 높은 기업은 Amazon.com이었고 그 다음은 Apple사였다. 비록 이 두 기업이 4 항목 중 1위를 차지한 것도 없고 10위 안에 든 것도 없지만 그들의 종합능력은 매우 탁월해 각각 전체 종합순위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기업들은 각각: 투자자 투자수익률 1위- RIM사(비지니스용 스마트폰 블랙베리 볼드, 전체순위 3위), 자산 투자수익률 1위- REDECARD(브라질 카드회사, 전체순위 43위), 수입증가율- REDECARD, 총수입- AT&T(미국 통신회사, 전체순위 18위)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세계화에 따라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이 호황을 누리면서 미국 기업들의 순위가 밀려나고 있다. 11년 전 실시된 첫 조사 중 100개 기업 중 미국기업이 74개였으나 올해는 33개에 불과했다. 중국 대륙기업들도 7곳이 포함됐다. 7위를 차지한 China Mobile, 35위를 차지한 China Unicom, 45위를 차지한 ZTE Corporation, 46위에 Lenovo, 70위에 Digital China, 80위에 BOE, 81위에 AOC가 올랐다.
1위~ 10위
1위 Amazon.com
2위 Apple
3위 RIM
4위 Nintendo
5위 Western Digital
6위 America Movil (멕시코 통신업체)
7위 China Mobile
8위 Nokia
9위 Asus
10위 HTC- Smart Mobility
[출처--중국망신문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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