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석화 중국석유 중국이동, 3두체제 굳건 [2008-07-17]
최신 출판된 포천지 중문판은 ‘중국상장기업 100위’에 든 기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2000개가 넘는 중국상장기업의 2007년 재정연도에 발표한 재무데이터를 종합해 최우수 상장기업을 선출해낸 것이다.
이 명단에 따르면 모든 중국상장기업 중 중국석화(中国石化, 600028), 중국석유(中国石油, 601857), 중국이동(中国移动,차이나 모벨)이 여전히 3위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순위는 ‘fortune’잡지가 8번째로 발표한 중국상장기업 순위이다. 그러나 올해 순위에 들 수 있는 문이 재차 높아져 경영소득이 최소 194억 위안이어야 했으며 이것은 작년보다 47억 위안이 높아진 것이다.
7년 전 순위가 발표됐을 때 중국대기업들의 대부분이 아직 상장을 안 한 상태였으나 현재 대다수의 기업들이 이미 상장해 최신 순위에 든 기업들은 갈수록 중국의 경제특징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중국식품(中国食品), 화샤(华夏)은행 등 13개 기업들은 이번 순위에서 탈락됐으며 중국중철(中国中铁), 태평양보험(太平洋保险), 중신증권(中信证券) 등을 포함한 13개 기업들이 새롭게 순위에 들었다.
전문가는 “대부분 기업들의 자본투자수익율이 6%에도 못 미쳐 저효율을 보이고 있다. 투자수익 수준은 은행대출이율과 비슷해 더 큰 위험을 부담하는 주주는 그 위험과 맞는 더 높은 투자수익 수준을 얻기를 바란다. 이로 인해 가치원칙이 관리와 투자를 실시하도록 투자수익율을 개선하는 것은 중국상장기업의 핵심적인 일이 됐다”고 지적했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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