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개막일 상하이 선전 증시 영향 없어 [2008-08-08]
 올림픽 기간 동안 증시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상하이 증시 8월 8일 시간별 분석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이 8월 8일 열렸다. 상하이- 선전(深圳)증시에는 기대한 ‘올림픽 시세’가 나타나지 않았다. 상하이증시 종합주가지수는 120P 떨어져 4%의 하락폭을 보이며 2600P를 지키지 못했다. 선전증시 종합주가지수도 4%가 떨어져 9000P보다 하락했다. 두 증시에서 오른 주는 100여 개에도 미치지 못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금일 2724.43P로 개장한 후 121.86P하락한 2605.72P로 마감했다. 4.47% 하락했으며 거래액은 인민폐 463억500만 위안이었다. 선전증시는 9047.71P로 개장해 376.51P 떨어진 8658.78P로 마감했다. 4.17%하락폭을 보였으며 인민폐 234억6100만 위안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금일 낮은 수치로 개장한 후 점점 더 하락세를 보였다. 오후 각 주들의 하락세가 더욱 두드러지면서 상하이 종합지수는 2600P선을 잃었다. 선전 증시도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보이며 최저치 신기록을 세웠다.
전반적으로 두 증시를 통틀어 오른 주는 100여 개에도 못 미쳤다. 부동산, 증권상, 관광호텔, 올림픽 등 주의 하락폭은 기존과 같았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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