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 80%, 올림픽 소식 인터넷으로 얻는다 [2008-08-07]
중국인터넷정보센터가 8월 6일 발표한 ‘중국네티즌의 올림픽 매체 소비 행위 연구보고’는 인터넷은 이미 네티즌들이 올림픽 소식을 접하는 첫 번째 루트가 됐으며 인터넷을 통해 올림픽 소식을 접하는 네티즌 수가 총네티즌 수의 79.8%라고 밝혔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이 예전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 네티즌수는 2억5300만 명으로 미국을 크게 앞질러 세계1위로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산에 따르면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기간 동안 중국은 약 2억 명이 인터넷을 올림픽 소식을 얻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꼽았다.
이번에 발표한 조사보고는 올림픽을 주목하는 네티즌 중 약 13%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올림픽 소식을 접하는 유일한 매체로 여긴다고 밝혔다. 또한 이 조사보고에 따르면 82%의 네티즌이 베이징올림픽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요 내용은 올림픽 성화봉송으로 그 중 자신의 고향에 성화가 봉송될 때 가장 관심을 집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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