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비유통주 전월대비 90% 감소, 대주주들 한숨 돌려 [2008-08-26]
2008년 9월 비유통주 해제 액수가 125억 위안으로 8월의 2164억 위안보다 2039억 위안이 감소해 감소율이 94.23%를 기록했다. 첫 발행, 추가 발행, 배급 판매 등 일부의 해제액수가 396억 위안으로 8월의 212억 위안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 전월 대비 184억 위안이 증가해 증가율이 86.80%를 나타냈다. 9월분 거래일은 19일로 8월의 21거래일보다 3일이 적다.
9월 비유통주 해제와 관련된 상장회사가 38곳으로 8월의 91곳과 비교해 58.24%가 감소했다. 이 38곳의 비유통주 해제와 관련된 상장회사 중 해제 전 유통주 A주의 비율이 30% 이상인 상장회사는 5곳으로 8월의 21곳보다 훨씬 적었다. 9월 해제된 비유통주의 해제 전 유통 A주의 비율이 60% 이상인 회사는 난징숑마오(南京熊猫) (6.18,0.00,0.00%)(600775)와 중지에꾸펀(中捷股份)(7.02,0.00,0.00%)(002021) 두 곳이다.
38곳의 상장회사 중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혹은 국유법인이 보유한 주식을 포함한 비유통주를 보유한 회사는 22곳이다. 국유주 비율이 30% 이상인 회사는 11곳이고 50% 이상인 회사는 6곳이다. 이 회사들은 국유주를 팔아버릴 수 있으며 주식 지배 지위를 잃지 않아 일정 정도 자금 회수 위험이 존재하고 있다. 해제액수의 감소는 시장에 대한 자금 압력이 급격히 감소했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또한 대주주들이 한숨을 돌리게 된 기회가 됐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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