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전동차 등 환경보호 자동차, 신기술 2차 오염 유발 [2008-11-13]
외국 자동차회사들이 각각 신에너지 자동차를 선보인 후 환경보호 자동차와 신에너지기술에 대한 관심이 늘기 시작했다. 제6회 자동차산업 고위관계자 포럼에서 일부 전문가와 업계인사들은 신에너지원과 신기술의 운영 및 산업화 전제에 대해 각기 다른 관점을 내보였다.
비록 석유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또한 오염물질 배출도 없는 전동차가 현재 기술의 주류가 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비록 순수 전동차라고 해도 혼합동력이므로 다 쓴 전지로 인한 2차 오염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의심을 보였고 연구개발자와 생산자측은 모두 그 문제에 대한 대답을 회피했다.
베이치(北汽)그룹 사장 쉬허이(徐和谊)는 현재 아직 다 쓴 전지로 인한 2차 오염문제를 해결할 만한 완벽한 기술이 없으며 현재 할 수 있는 일은 전지의 사용수명을 최대한 늘리는 것 뿐이다라고 답했다.
생산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 가는 자신의 연구개발능력과 시장의 형세를 보고 결정하게 된다. 연료전지의 에너지절약과 오염물질배출 면에서 모두 우수하다. 그러나 기술적인 면에서 순전동차의 산업화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순전동차를 더 우선시 하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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