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은행, 미래의 디플레이션을 예방해야 [2008-11-15]
어제 국무원 뉴스 사무실은 내수 확대와 경제성장 촉진 상황에 대한 뉴스 발표회를 했다. 중국 인민은행 부은행장 이강(易纲)에 의하면 지금 상황으로 봐서 인플레이션의 압력은 점점 줄어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거의 없어졌다고 한다.
올해 하반기나 내년의 정책 연구에서 적극적인 정부 재정정책과 느슨한 화폐정책을 취하는 것은 디플레이션의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이로써 합리적으로 화폐 신용 공급을 증가시키고 경제가 안정되게 발전 유지되도록 할 것이라고 이강이 말했다.
이강은 미국 금융 위기가 일어나기 전 우리나라에서의 화폐 유동성이 과잉 현상을 보였지만 지금은 매우 만족스런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자본 유입과 유출 상황이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현재는 거의 균형 상태가 유지되고 있으며 지금에서 우리는 자본 유동에 더 많은 감시를 기하고 서비스를 잘하고 투자와 무역의 편리한 관리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이강이 말했다.
올해 10개월 동안 금융기관 인민폐 대출은 3.66만 억 위안이 증가돼 사상 최고 수준이고 많은 중소기업들이 대출을 받았으며 앞으로 어음융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을 돕는 더 많은 채권 융자 방법을 만들 예정이다.
중국 외화 저축의 해외 투자에 관한 질문에 이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대외 투자에도 책임 있게 대할 것이며 위기 과정 중에서 책임감 있고 안정된 태도로 위기에 대응할 것이다. 이것은 모두에게 좋은 것이고 위기를 잘 해결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며 당황하여 투매하는 태도가 아닌 책임감 있고 안정적인 태도는 전 금융 시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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