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혜, ‘세계적인 화장품모델 되다!’ 홍콩언론 관심집중, 홍콩에서 한류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005-06-09]
 드라마 ‘대장금’ 이후 박은혜에 대한 홍콩인들의 관심과 인기가 매우 높은 가운데, 홍콩의 메이저 프로덕션에서 최고 연기자대우로 홍콩 제작 드라마의 주연을 맡게 되는 등 박은혜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류바람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박은혜는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 화장품의 홍콩지역, 중국 등 중화권 모델로 나선다. 프랑스 유명 피부 관리 화장품 브랜드 ‘Ingrid Millet’ 측은 박은혜가 홍콩 및 중화권 모델로, 최고 모델 대우를 받고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Ingrid Millet측은 "홍콩은 세계적인 쇼핑지역이고 국제적인 유명 브랜드가 대거 들어와 있기 때문에 모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이러한 가운데 박은혜에 대한 홍콩인들과 중국인들의 호감도가 매우 높아서 모델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미인이라는 박은혜의 이미지가 제품의 이미지와도 잘 맞는 점이 부각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박은혜는 홍콩의 드라마 제작사 원달러 프로덕션과 최고 배우 수준의 조건으로 30회 분량의 멜로드라마 계약을 맺었다. 이미 박은혜는 대만, 홍콩 등지에서 ‘대장금’의 선풍적인 인기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 편이지만, 홍콩 제작사의 박은혜에 대한 최고 대우는 ‘대장금’의 그늘에 의존한 박은혜의 인기 때문이 아닌, 최고의 대우를 받을 만한 박은혜의 연기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홍콩의 제작사인 원달러 프로덕션측은 “박은혜는 다양한 색깔의 매력이 있는 연기자라고 판단했고, 이에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최고연기자들이 받는 조건과 최고의 상대 연기자, 부대상황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혜가 이번에 계약을 맺은 홍콩 드라마의 제목과 상대 남자 주연 배우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곧 알려질 예정이지만 남자 주인공은 홍콩, 대만 최고 인기 남자 그룹인 F4의 멤버 중 한사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은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은혜는 현재 중국어 공부에 열심이며 6월부터 약 3개월간 대만과 홍콩에 머물며, 대만과 홍콩 등 현지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와 기자회견 그리고 광고촬영 등을 가질 예정이다. 첫 드라마 촬영은 6월 20일부터 대만에서 시작될 예정"이라고 근황을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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