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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1달러=8위안 붕괴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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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6-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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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강세장을 연출한 증시는 11일 개장 얼마후 대량 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세를 보였으나 오후장에 들어 석탄주의 회생에 힙입어 오전의 약세를 만회하면서 마감했다. 상하이 A지수는 0.24%(3.47포인트) 상승한 1,428.23포인트를 기록한 반면, 상하이 B지수는 0.61%(0.57포인트) 상승한 93.27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상하이 A주 시장은 모두 전거래일대비 늘어나 각각 50만 6000만주와 6830만주를 기록했다. 전일 미국달러에 대한 위안화 환율이 8.0055로 마감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일부 국제금융기관에서는 이번 주 8위안을 하향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정부가 위안화 평가절상을 묵인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동방조보에 따르면 제17차중미상무무역연합위원회의가 미국에서 개최되며 , 양측이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 지적재산권 등 최근의 핫이슈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석탄주는 기술적 반등을 보여주었고 비철금속주는 국제 비철금속 가격의 오름세와 더불어 지속 강세를 보였으나 최근에 금융주, 부동산주, G주 관련 종목의 상승폭이 컸기 때문에 조정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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