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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S&C, 中화웨이와 파트너십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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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6-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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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계열 IT서비스 업체인 한화S&C(대표 박석희 www.hsnc.co.kr)는 최근 중국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쓰리콤''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 회사의 기업용 네트워크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키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한화S&C는 이에 따라 화웨이-쓰리콤의 라우터, 스위치 등을 넘겨 받아 국내에 공급한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가격대비성능이 우수한 고성능급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 시장 확대의 계기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화웨이-쓰리콤은 중국 하웨이와 미국 쓰리콤 간의 합작법인으로 기업용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둔 화웨이는 세계 8개국에 해외법인을, 5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기간통신사업자용 교환, 전송장비 시장에서 세계 점유율 1위, 기업용 네트웍 솔루션 장비 시장에서 2위를 견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성능검증시험(BMT)를 통해 KT 등에 광대역통합망(BcN) 구현을 위한 광전송장비 등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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