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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싱가포르 3국 연합 MBA 과정 첫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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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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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대학들인 중국 푸단(复旦)대학, 한국 고려대학과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처음으로 공동 참여한 ‘AsiaMBA’과정이 치밀하게 준비한 끝에 26일 정식 문을 열었다. 세계 각지의 학생들이 올 가을부터 정식으로 아시아 3개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AsiaMBA’과정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중국, 한국, 싱가포르 3국의 교육, 상업, 문화적 특색을 담은 MBA과정이다. 3학기 과정으로 중국 푸단대학, 한국 고려대학,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각각 이수할 수 있다. 수업을 이수한 학생들은 본국 학교 혹은 다른 두 나라의 학교 중 한 곳을 선택해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은 3개 아시아 명문대학 우수한 교수진들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3개 대학의 교육 핵심을 융합한 높은 퀄리티를 구성하여 학생들이 MBA과정만으로도 중국, 한국, 싱가포르 교수들의 진지한 견해를 익힐 수 있게 했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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