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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해복구, 3년간 시설 정비 5년간 발전 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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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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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도시농촌계획국 국장 탕카이(唐凯)의 모습.
6월 5일 오후 중국 국무원 언론사무실은 원촨(汶川)지진재해와 구조상황에 관한 제23차 기자회견을 가졌다.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도시농촌계획국 국장 탕카이(唐凯)는 재건과정 중 중점단계와 소요기간에 관해 소개하면서 재건계획 업무가 점차 중요한 일이 됐다고 밝혔다. 국가의 요구에 따라 현재 재건복구 계획은 주로 ‘전3년’과 ‘후5년’의 8년 업무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전3년’에는 복구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시설, 공공서비스시설을 해결해 주민 주택을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지진 전 수준으로 회복되도록 하고 ‘후5년’에는 전면적인 발전과 향상의 시기가 되도록 할 것이다.
그는 “8년 과정 중 우선 재해지역 생산생활을 회복해야 하고 건설복구 과정 중 주택도시농촌건설부가 자연적재력, 지질조건 등의 요구를 포함한 다방면의 경험을 취합해 전체 배치상에 약간의 완비와 조정을 가해야 한다. 어떤 하나의 계획도 하나의 과정을 거치므로 오늘 정한 이 계획을 8년간 변함없이 집행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전체계획과 건설과정 중에서 실제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계획을 조정하고 완전하게 만들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번 기자회견에는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도시건설국 국장 리동쉬(李东序)도 참석했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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