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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오 먹거리 종자, 표준화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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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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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현재 종자(粽子)의 국가표준화 추진을 준비하고 있으며 강제적으로 소비자 식용안전 기준을 채택할 예정이다. 업계 기준에 기초하여 국가표준화는 남부지방과 북부지방 종자의 다른 특징을 충분히 고려해 관련 지표에 대해 조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를 들면 서남지방의 몇몇 지역은 소금에 절여 말린 고기를 종자에 넣으며 소(종자 속에 넣는 재료)의 과산화가 업계기준 제한량 규정치보다 높게 나오기 쉽기 때문에 국가표준화에서 이 지표에 대해 적절한 조정을 실시할 수 있다.
종자의 국가표준화 초안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가들은 “종자에 대한 국가표준화는 종자잎이 반드시 식물이어야 하고 어떤 것도 인공으로 첨가해서는 안 된다는 등의 엄격한 요구를 제시할 것이며 명확하게 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몇몇 기업들은 종자잎을 고온가열 처리한 후 선명한 녹색을 유지하기 위해 동제의 화학약품 처리를 하고 있다. 국가표준화는 종자잎 속 동이온 함량 규정을 최저 한도로 규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중국은 지금까지 종자상품에 대해 통일된 기준이 없었다. 베이징시 품질검사부서 전문가는 “현재 종자의 표본조사는 주로 그 상품에 표시된 집행기준에 의거해 진행하고 있으며 업계기준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자신의 기준이 있다. 종자의 소는 국가표준화 전문 검사측정에 의거해야만 하고 만일 급속냉동 종자라면 급속냉동 식품기준에 따라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품질검사부서 법집행직원은 “통일된 국가기준이 없기 때문에 시장감독에 일정한 어려움을 가져다 주고 있다. 특히 종자잎과 관련된 검사측정이 가장 처리하기 힘들며 전문가의 검사측정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인공색소 첨가 여부를 육안으로 관찰하거나 경험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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