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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증시 4일, 부동산 종목 차익실현 하락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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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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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증시는 4일, 부동산 종목 등이 차익실현에 빠지면서 하락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종가대비 5.11포인트(0.46%) 하락한 1,102.59에 마감했으며, 장중최저치는 1,099.13, 최고치는 1,108.16, 거래대금은 78억7,000만위안을 기록했다. 상하이B지수는 0.92포인트(1.47%) 하락한 62.0, 선전B지수는 0.47포인트(0.20%) 하락한 230.39에 마감했으며, 거래대금은 각각 1,437만달러, 2억4,260만홍콩달러를 기록했다. 부동산주가 차익실현에 압박을 받으면서, 차이나완커(萬科企業, SZB 200002)가 1.86%, 초상서커우(招商局蛇口控, SZB 200024)가 2.20%, 선전부동산자원개발(그룹)(深 物業, SZA 000011)이 2.96%, 상하이루자쭈이 금융무역지구개발공사(上海陸家嘴金融貿易區開發, SHB 900932)가 1.12%씩 빠졌다. 이밖에 상반기 실적부진 소식이 전해진 SEG(賽格, SZB 200058; SZA 000058)가 3.15%, 화뎬에너지(華電能源, SHA 600726)가 0.83%씩 잃었다. 한편 저장성 핑후 지점 자산을 2개 자회사로 매각할 계획인 상하이 마쓰오카(上海茉織華, SHB 900955)가 5.60%, 광둥성고속도로개발(廣東省高速公路發展, SZB 200429)이 2.23%씩 올랐다.
중국 A증시는 4일 자동차, 은행종목 위주로 하락마감했다. 반면 항공주는 실적개선 기대로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종가대비 5.11포인트(0.46%) 하락한 1,102.59에 마감했으며, 장중최저치는 1,099.13, 최고치는 1,108.16, 거래대금은 78억7,000만위안을 기록했다. 상하이A지수는 5.25포인트(0.45%) 하락한 1,158.81, 선전A지수는 2.07포인트(0.76%) 하락한 269.12에 마감했으며, 거래대금은 각각 77억5,000만위안, 57억2,000만위안을 기록했다. 상하이선전300지수는 5.42포인트(0.60%) 하락한 904.15에 마감했다. GF증권의 왕밍즈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상승 뒤 특히 자동차주에 차익실현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조정은 추가상승을 위해 좋은 현상이다”라고 말했다. 또, 양쯔전력의 국유주매각계획 투표결과가 발표되는 내일 강력한 상승세가 예상된다며, 이 계획이 주주승인을 얻을 것으로 거의 확신한다고 말했다. 자동차업종에서는 제일자동차(一汽轎車, SZA 000800)가 2.23%, 장시창허자동차(江西昌河汽車, SHA 600372)가 2.46%, 상하이자동차(上海汽車, SHA 600104)가 1.18%, 충칭장안자동차(重慶長安汽車, SZA 000625)가 1.80%씩, 은행업종에서는 중국초상은행(招商銀行, SHA 600036)이 1.33%, 푸동발전은행(上海浦東發展銀行, SHA 600000)이 0.36%, 중국민생은행(中國民生銀行, SHA 600016)이 0.38%, 화샤은행(華夏銀行, SHA 600015)이 0.77%씩 내렸다.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낸 선전 SEG(賽格, SZA 000058), 화뎬에너지(華電能源, SHA 600726)도 각각 4.93%, 1.17%씩 빠졌다. 항공주는 오는 12월까지 국내선 유류할증료 징수가 허용되면서 강세를 펼쳤다.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민항총국은 이러한 조치가 고유가로 인한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중국남방항공(中國南方航空, SHA 600029)이 3.62%, 하이난항공(海南航空, SHA 600221)이 0.82%, 동방항공(東方航空, SHA 600115)이 3.32%, 상하이항공(上海航空股有限公司, SHA 600591)이 1.16%씩 올랐다. 이밖에 주식거래가 재개된 지린아오동의약(吉林敖東, SZA 000623)이 14.53%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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