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각보상 기대 실망, 하락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5-09-23 |
|
|
22일 중국 증시가 1달래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4%(28.30포인트) 하락한 1159.96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8월 30일이래 최저치다. 선전종합지수도 3.1%(9.10포인트) 내린 285.08을 기록했다. 상하이, 선전종합지수 모두 8월 18일이래 가장 큰폭으로 떨어졌다. 정부가 국영 비거래 주식에 대한 대대적인 매각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주식 매각에 대한 보상금이 당초 기대보다 적어 증시에 부담을 안겼다. 비거래 주식을 보통주로 전환하는 소액 투자자로부터 승인을 얻기 위해 보상금을 더 올리지 않겠다고 밝힌 중국 민생은행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중국석유화학(시노펙)이 보상 계획 발표를 연기햇다. 구오타이 자산운용의 판 디자오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보상금을 올리고 있지만 민생은행은 그렇지 못했다"며 "이것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고 말했다. 중국 민생은행은 4.3% 하락했다.
|
| |
|
|
|
|
|
|
|
|
|
|
|
|
|
|
| 구인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