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력주 주도 하락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5-11-15 |
|
|
14일 중국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중국 당국의 전기료 동결 소식에 서너지와 같은 전력회사들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주 마감 지수에 비해 0.1%(1.54포인트) 떨어진 1088.65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 지수도 265.43으로 0.1%(0.21포인트) 하락했다. 당국의 전기료 동결 소식에 투심이 얼어 붙었다. 지난 12일 중 당국 관계자는 석탄 가격의 하락을 이유로 연말까지 전기료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에 시가총액 기준 중국 3위의 전력회사인 서너지의 주가는 3.1% 떨어졌다. 중국의 1위 규모 전력회사인 후아능 파워 인터내셔널도 1.1% 하락했다. GD 파워 디벨로프먼트도 1.1% 내렸다. 상하이 소재 슈로더 펀드 매니지먼트의 펀드매니저 리우 시아홍은 "투자자들은 석탄을 때는 전력회사들의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었다"고 말했다. 다만, 뉴욕에서 구리 선물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올랐다는 소식에 지앙시 코퍼와 유난 코퍼, 안후이 통두 코퍼 스탁이 지수의 낙폭을 줄였다.
|
| |
|
|
|
|
|
|
|
|
|
|
|
|
|
|
| 구인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