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이동통신 3G표준 올 하반기에 상용화준비 끝낼 예정 [2005-04-14]
중국 내 6大 電信운영사와 內資와 外資이동통신설비제조사들이 참여한 제3세대 이동통신 중국국가표준인 TD-SCDMA 에 대한 전문테스트가 6월말에 끝나게 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단계를 거쳐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3G 표준이 올 하반기에 상용화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TD-SCDMA 기술포럼관련 책임자는 6일에 작년의 테스트를 거쳐 이 기술표준이 실행가능성이 확인되었고 제품의 품질안정성은 현재 테스트에서 중점적으로 고려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한 테스트(“동일 핸드폰에 수백차례 연속 전화를 걺으로써 해당 핸드폰이 정상적으로 운행하는지?, 작은 구역 내에서 수 백 명의 사용자가 모인 고밀도 상황에서 통화를 동시에 진행할 경우에도 통화 질이 보장되는 가?” 등을 테스트 중)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가오는 4월 26일과 27일에 진행되는 2005 TD-SCDMA국제포럼에서 테스트에 참가한 일부 업체들이 이번 테스트의 결과가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번 단계의 테스트가 전체적으로 끝나면 테스트 결과에 근거하여 일부 수정을 진행하고 업데이트하며 마지막으로 상용화 설비제작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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