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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수자원관리 성과, 황하 8년간 안 끊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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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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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리부(水利部) 부장 천레이(陈雷)는 며칠 전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전국 수리국 국장회의에서 중국이 국민생활 수리문제 해결에 진력한 결과 수리공정 건설에 중대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2007년 이미 3200만 명에 가까운 농촌인구가 안전하게 식수를 얻었으며 올해 중앙정부는 계속 64억 위안을 투자해 3205만 명의 식수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2008년은 수리문제를 중점으로 국민생활 보장, 국민생활 서비스, 국민생활 개선의 수리 발전 패턴을 형성할 예정이다.
산시(山西), 허베이(河北)는 5년 연속 베이징에 집중적으로 물을 공급하여 수도의 물 공급 안전보장 수준을 향상시켰다. 수자원 보호 방면에서 중국은 처음으로 중요 식수 수원지 명단을 발표했으며 타이호(太湖, 태호)의 적조현상으로 인해 발생한 홍수 위기를 효과적으로 완화시켰고 일부 지역의 지하수 수위가 지속적으로 내려가도록 억제했다.
2007년 중앙수리건설 투자가 340여 억 위안에 달해 2006년보다 14% 증가했으며 국무원이 확정한 수자원관리 목표가 기본적으로 완성되고 수자원관리 투자가 81% 실물공정이 85% 완성됐다. 기타 중점 공정건설도 중대한 진전을 거뒀다. 천레이는 “중국은 범람과 가뭄을 예방하고 큰 강, 큰 호수, 대형과 중형 댐, 도시, 주요 교통간선, 주요 광공업기업의 홍수를 방지하여 확실하게 안전을 보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국은 올해 안으로 20~30개의 대형 관개수혜 지역 절수 개조 임무를 완성해야 하며 도시 식수 수원지 감독과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전 도시의 식수 안전 보장 계획을 가속화해야 한다. 그리고 지하수 수리 공정의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전국 수분과 토사의 유실 종합 방지면적 8만 평방킬로미터를 연내에 완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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