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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북서부는 가뭄, 남부는 홍수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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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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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상국 재해예측국 부국장 자이판마오(翟盘茂).
30일 오후 중국 기상국은 6월분 정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중국 기상국 재해예측국의 자이판마오(翟盘茂) 부국장은 5월 날씨상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6월 중국의 기상이 전망을 발표했다. 또한 자이판마오 부국장은 올림픽 성화의 에베레스트 봉송 당시의 기상업무에 대해 소개했다.
자이판마오 부국장은 중국 서부지역에서는 심한 가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가뭄은 주로 북부지역에서 발생하며 일부 지역은 매우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 대부분 지역에서는 폭우, 거센 바람, 우박 등 불안정한 강한 대류의 영향을 받았다. 금년 봄에는 비록 폭우가 내리지는 않았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번개를 동반한 비와 거센 바람,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비교적 심각했다. 4월 12, 13일 남부지방에 폭설이 내렸으며 5월 25~28일에는 중동부 지역에 광범위한 폭우가 내렸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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