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년 중국대졸자 첫월급 평균 1798위안 [2008-02-20]
베이징대학 ‘고등교육 확대 및 졸업생 취업’ 과제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졸업생의 첫 월급은 평균 1798위안으로 2005년의 1588위안보다 210위안 증가했다.
과제팀의 조사 결과 지난해 졸업생 1인당 평균 9개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했고 평균 4.3개 기업에서 면접을 실시했고 평균 2.3개 기업이 고용을 원했다.졸업생의 절반 정도가 첫 월급으로 1500위안 이하를 받으며 평균 1798위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2005년의 1588위안보다 210위안 증가했다.
한편 석•박사 학위 소지자(약 3000위안)가 학사학위 소지자(약 1500위안)의 두 배 정도의 월급을 받아 고학력일수록 첫 월급이 많고, 국유기업이 사기업보다 첫 월급이 많고, 남성이 여성보다 첫 월급이 약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행정관리(2128위안), 기업관리(1998위안), 전문기술직(1959위안)의 첫 월급이 많았고 그 다음으로 기술보조(1537위안), 서비스업(1440위안), 농업(1300위안)의 첫 월급이 많았으며 일선 생산 노동자들의 첫 월급이 1165위안으로 가장 적었다.
[출처--중국망신문중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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